회계학과

신철 교수는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조세법학과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세무사로서 해인세무법인에서 기장대리, 조세불복 등 세무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현재 국세공무원교육원 외부교수 및 한국세무연수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역삼세무서 국선세무대리인과, 구로세무서 국세심사위원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정부회계 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mainly researching government accounting.

본인은 1992년 삼성생명 입사 후 현재 Deloitte 안진회계법인까지 33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금융보험회계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보험회사(삼성생명 26년, 신한라이프생명 3년)에서는 신입사원에서 임원에 이르기까지 재무 및 관리회계 업무를 전 분야에 걸쳐 경험하였습니다. 따라서 금융보험회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은 삼성생명 재직시절에 한국이 국제회계기준(IFRS) 중에서 보험계약기준서(IFRS 17)를 도입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에서 영국 런던의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를 수차례 방문하여 보험계약기준서 제정에 한국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보험계약기준서(IFRS 17)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전문적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직장생활 과정에서 배운 경험을 이론적 재 확인과 학문적 연계 및 발전을 위해 KAIST EMBA과정(2011년 수료)을 졸업하였으며, 건국대학교에서 「IFRS 4와 IFRS 17 도입이 보험사 재무정보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2022년 8월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Deloitte 안진회계법인에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IFRS 17 도입 이후 후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슈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